[마이TV=안성]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17일 안성맞춤시장에서 코로나19특별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 및 환경정비는 지난 8월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안성맞춤시장상인회 사이에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맞춤시장 이용객들의 주요 이동통로, 점포,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으로 방역과 거리청소를 진행했다.

최갑선 이사장은“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지키고 전통시장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시장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17일부터 18일까지 약2일 간 안성맞춤시장에서 5,000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당첨 즉석복권증정, 사은행사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