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께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 부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이모씨(남, 60대)가 중상을 입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가 현장을 도착했을 당시 보행자는 누워있는 상태로 두부출혈 및 다발성 골절이 있는 상태였다.

이에 따라 구조대는 응급처치 후 응급환자 이모(남/60대)씨는 경기도 EMS소방헬기 지원을 받아 수원시 소재 아주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교통사고는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