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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고구마, 땅콩, 버섯 등
여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풍성한 가을 잔치.
 
'2017여주오곡나루축제'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각 마을에서 나온
풍물패들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작해
지난 27일부터 3일간 축제장 곳곳에서 벌어진
마당극과 체험행사로
음악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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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을 주제로

 
오곡장터, 나루장터 등
13개 테마마당을 마련했는데요.
 
전통문화와 각종 농촌관광 체험을 비롯해
대형 고구마통에서 구워낸 달콤한 여주고구마,
갓 지어낸 여주쌀밥
마당극과 주막장터
 
가을밤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낙화놀이와 풍등, 오색불꽃 등
 
가을의 낭만을 더해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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