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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합=여주] 여주시의회는 오늘(2일) 오전 임시회를 열고 3대 여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회의장에 초선인 유필선(52·민주)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의회부의장에는 3선의 자유한국당 김영자(65) 의원이 뽑혔습니다.
유필선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은 투표참여의원 7명 가운데 각각 6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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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필선 신임 의회의장은 인사에서 여주시의회가 시민의 높은 관심과 신뢰속에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장의 권한을 독단적으로 행사하지 않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협의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TV뉴스 이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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