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이천]
 
민선7기 엄태준 이천시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
첫 일정인 창전동사무소.
 
회의실이 주민들로
가득찼습니다.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정책이나 제안 사항을 건의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엄태준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우선의 행정을 실현해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엄 시장은 짧은 인사말을 하는 동안
시민이라는 단어를 25번 언급하며
시민 중심 시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엄 시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는
오늘(16일) 창전동을 시작으로
27일 백사면 까지
14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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