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가정 50곳에 200만 원 상당의 이불 50채를

장호원읍사무소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장호원신협은 지난 4월 장애인 40명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6곳에 특성화활동 지원금 50만원,

52개 장호원 경로당에 연료비 천830만 원을 지원하는 등

그늘진 곳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찬규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서 장호원읍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기부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