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 오전 6시30분, 남한강 둔치에서 열려

2019년 신년 해맞이 행사가 새해 1월 1일 새벽 6시 30분부터 여주도서관 앞 남한강둔치에서 열립니다.

(사)한국민예총 여주지부가 주관하고 (사복)상생복지회 골든밸리와 여주시 산림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찬 새해와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원지 쓰기 및 연날리기, 풍물 대동 길놀이를 시작으로 여주문화원장의 희망고사 및 고천문 낭독, 민예총 지부장의 개회선언과 주희원의 성악공연이 마련됩니다.

이어 오전 7시 44분 해뜨는 시각에 맞춰 다함께 희망의 함성지르기가 진행되며, 능서풍물패의 모듬북 공연, 민예총 지부장의 서예퍼포먼스가가 이어지고, 그 밖에 줄연 소원지 태우기, 대북치고 소원빌기 체험 등도 새해의 희망을 노래하게 됩니다.

특히 오전 8시10분부터 (사복)상생복지회 골든밸리에서 준비한 떡국으로 시민들과 떡국나누어 먹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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