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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전 여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제21대 여주시양우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여주시양우연합회는

지난 26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전 여주시장 등

역대회장과 회원,

유광국 도의원, 서광범 시의원,

채광식 여흥동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같은 동갑내기 모임인

이천55동문회와 양평68동문회 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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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취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1년 전에 탄생한 양우회는, 그동안 순한 양처럼 성실하고 순수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가며 생활해 왔다”며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 희망을 향해 연륜에 맞는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어 “우리는 이순(耳順: 60세)을 지나 65년의 세월을 맞이했고, 종심(從心: 70세)을 향해 정진(精進)하고 있다. 종심은 뜻대로 행하여도 어긋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그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거울삼아 후세들이 살아갈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데 양우회가 큰 기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수 회장은

지난 1984년부터 여주시 최연소 이장을 맡아

1994년까지 10여 년간 마을과 여주발전을 위해 봉사했고

여흥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여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여주시양우연합회는

1955년 을미년 양띠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 모임으로

친구들이 서로의 우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987년 설립,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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