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공모 선정, 3월~12월 월별 프로그램 운영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미술관은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동네방네 예술가>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화프로그램<동네방네 예술가>은 지역작가와 함께 지역민이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예술가(작가가 직접 지역주민을 찾아가서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 (3/4/5/8/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작가의 작업실(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작업실 탐방) (3/4/5/8/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꼬물꼬물 예술놀이(미술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교육활동으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3~10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 진행된다.

이어 ▲미술관 해프닝(움직이는 예술마을-지역의 작가들이 지역의 어린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나만의 집_예술의 집을 만들어보는 현장체험 활동) (2019.8.1~3(목, 금, 토) ▲미술관 음악회(미술관 실,내외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협업하는 공연문화) (1/3/5/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결과물을 미술관 체험공간에서 전시와 발표(2019년 12월 중)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교육프로그램 관련내용 확인과 예약접수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문전화(☎031-775-851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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