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접수, 양평군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등 3단계로 진행

경기 양평군은 오는 29일까지 양평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아카데미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교육과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해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정리수납 컨설턴트 창업을 목표로 진행된다.

양평군 맞춤형 쓰리콤보 창업아카데미는 1단계 양평군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과정을 이수 후, 2단계 양평군 취업지원프로그램 3탄 ‘정리수납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 한 후, 3단계‘ 경기도 찾아가는 창업교육 : 정리수납 컨설턴트 창업교육’을 이수한 후, 협동조합으로 창업하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또한 군은 본 아카데미를 통해 협동조합을 구성할 경우, 양평군청 및 관내 관공서에 홍보지원은 물론 정리수납 1급 자격증에 대한 추가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전문화된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20명 모집 인원 중 취업취약계층 6명을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양평일자리센터, 양평역일자리센터 또는 각 읍면사무소(직업상담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70-1020, 2281, 031-774-1949)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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