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최우수상·인기상 수상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 후원 전국센터와 함께 ‘제11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올해의 출품 사진의 주제는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 모습으로 미 발표된 창작으로 출품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진 접수가 진행 되어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족, 어린이집, 센터 부문 총 167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8점의 작품을 이천시 관내 유관기관인 이천시 인구정책팀, 보육팀, 청년회의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해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실시되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진 콘테스트 최종 본선에 출품했다.

설문희-날아라 비행기

전국 단위에서 출품작은 가족 부문 1만4,715점, 어린이집 부문 1,650점, 센터 부문 1,562점으로 총 1만7,927점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최종 심사결과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한 설문희씨가 ‘날아라 비행기’로 가족 부문 최우수상을, 이천시 국공립 갈산어린이집의 ‘반짝 반짝 충치세균을 물리쳐요’가 어린이집 부분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콘테스트 수상작은 7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 및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 선정작은 중리동에 위치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랑카페 1호점 내 부모쉼터에 게시되며, 홈페이지에서(www.goodcare.co.kr)도 출품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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