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양평군협회장기 동부·서부 통합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1일 맑은 양평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양평군 관내 동부권 13개팀, 서부권 11개팀 등 30개팀 참가한 이번 대회 결과 우승에 양동팀, 준우승에 향소팀이 공동3위는 조현팀, 용문A팀이 차지했다.

정동균 군수는 “게이트볼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어르신들의 게이트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그동안 준비하신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시고, 대회도 즐기면서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수 게이트볼협회장은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시는 선수분들께 감사하다” 며 “게이트볼 대회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건강도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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