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양평]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9~30일, 1박2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30명과 함께 경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 여행은 ‘Dream! 날개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첫날에는 신라의 역사 및 문화체험을 통해 자기 성찰 및 올바를 역사의식에 대한 체험을, 둘째날에는 경주랜트에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이번 졸업 여행을 통해 신라의 역사이야기, 화랑도 정신 및 비전선언들을 통해 졸업을 통한 새로운 환경 적응에 대한 지지 및 응원의장이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행복했던 졸업여행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요리교실, 과학캠프, 미술,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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