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리시 부시장 역임...다양한 행정 경험, 공직사회 신망 두터운 인재

[마이TV=여주] 여주시 7대 부시장으로 예창섭(53) 전 구리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이항진 여주시장으로부터 사령장을 받은 예 신임 부시장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들을 비롯해 여주시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신임 부시장으로서 첫 일정을 소화했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예 신임 부시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샌디에고대학 공공정책학 석사로 졸업했으며 경기도 교육협력국 교육협력국장을 거쳐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구리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도에서 공직을 시작했지만 중앙부처 등에서도 활동해온 예 신임 부시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