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평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각 마을 경로당 대표자에게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비 지급은 경로당 활성화 관련 조례 개정으로 이뤄졌으며, 의원발의로 조례개정안이 통과됐다.

시는 의회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로당 대표자에 대한 활동비 지급에 따라 노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경로당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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