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냄새저감, 부숙도촉진, 토양물리성 개선에 효과

[마이TV=이천] 경기 이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생산 친환경미생물이 농업현장에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에 나선다.

친환경미생물은 작물에 있어서 토양환경개선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의 효과가 있으며, 축사악취 및 파리 감소, 부숙도 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농업기술센터는 본소와 장호원소재 미생물배양시설에서 친환경미생물 연600톤과 토양의 물리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BM활성수 연1,350톤을 생산해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중이다.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미생물배양실로 신청(본소:644-4166, 장호원:645-3497)을 하면 공급량, 공급방법 등을 상담한 후 생산된 미생물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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