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도사무소 장호원읍과 충북 음성 연결, 주민안전 강화

[마이TV=이천] 경기도와 충청북도를 잇는 국도 38호선 장효원교에 가로등 설치가 완료됐다.

송석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이천)은 국도38호선 장호원교(장호원읍 장호원리)에 가로등 16본 설치가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장호원교는 가로등 부재로 야간에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국토교통부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0월 장호원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 설치 건의를 접수하고 관련지자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총 1억4,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실시설계 완료에 이어 3월 발주, 착공에 최근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송석준 의원실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벌이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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