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양평] 경기 양평군은 지난 4일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남한강 일원에 대농갱이 6만4,517마리, 동자개 6만6,667마리를 방류했다.군은 매년 남한강일원에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종묘(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참게 8만7,000마리, 뱀장어 9,519마리, 다슬기 151만5,000마리, 쏘가리 3만4,000마리를 방류했으며 대농갱이와 동자개를 추가 방류함으로써 양평군 내수면 환경에 맞는 어종 6종의 방류를 완료했다.군은 2012년 이후 꾸준한 종묘 방류사업 추진으로 기후변화 등의
농수산/경제
임미숙 기자
2023.10.05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