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민선8기 취임 1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성과와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는?우선 민선8기 시작된 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저한테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또 그만큼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먼저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해 주신 우리 여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많은 현안사항, 그중에 여주시 청사 신축 문제, 축산분뇨처리장 설치 문제, 에스케이 공업용수 문제 그리고 이천 화장장을 여주시 경계에 설치한 문제가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남경순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용인 출신 전자영 의원입니다.저는 지역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의원 질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답변을 기대하며 도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① 먼저,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관련해서 임태희 교육감님께 질의하겠습니다.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님, 이 날을 기억하실 것 입니다. 선거운동 시작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각 읍·면에 산불 비상 근무자를 지정해 근무토록 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했습니다.최근 산불 발생이 잦은 데에는 고온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의 기상 여건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나 불법소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3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를 돌아보면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와 닿는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코로나19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8월에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기록적인 폭우가 여주와 양평에 쏟아졌고,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로 주민들의 아픔은 컸습니다.하지만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은 좌절하지 않았고, 저 또한 여러분과 하나 되어 어려움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7월 1일 우리는‘희망도시 행복광주’의 기치 아래 민선 8기의 힘찬 대장정에 나섰습니다.그 뒤로 6개월, 저와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습니다.그 가운데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우리 광주를 국제적인 문화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큰 쾌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바라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희망차게 시작하는 새해 첫날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우리의 삶은 점점 고단해지고 있습니다.불안한 경제 상황만큼이나 우리시를 둘러싼 재정 여건 또한 녹록하지 않습니다.세입증가에 따른 예산규모의 확장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고, 세출 가용재원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으며, 세출구조를 일시에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시민 여러분께희망을 보이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100일이 아니라 1000일, 10000일까지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오직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마이TV=여주] 취임 100일을 맞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일 미디어연합 등 여주언론인클럽과 인터뷰에서 희망이 넘치는 여주, 시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트 용수 공급 논란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앞으로 시정 운영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아래는 이충우 시장 인터뷰 질문.1. 취임한 지 100일을 맞
오산시민연대는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시민을 향한 섬김의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불통의 상징이면서 차별의 상징인 청사 스피드게이트을 철거해 소통 시장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코로나팬더믹 시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오산시청에 스피드게이트가 민선 7기에 설치되었다.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로 이동을 해야만 하는데 이때 해당 부서의 담당 공무원이 1층으로 내려와야만 한다. 심지어 여의치 않을 때는 청사 방호원에게 방문목적과 개인정보를 남겨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엘리베이터 탑승조차도 5층
김동연식 협치의 본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우리 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날치기, 편법으로 밀어붙인 경제부지사가 취임도 하기 전에 의회를 향해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이번 사태의 원인은 김용진 개인의 일탈이 결코 아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민주당과 야합하여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김동연식 정치의 밑천이 드러난 것이며, 겉으로는 협치를 주장하며 속으로는 지방행정과 의회를 무시하는 그의 이중성과 오만함이 민낯을 드러낸 것이다.더 큰 문제는 사건 발생 이후 보여준 저들의 행동이다. 임명권자인 김동연 지사는 일체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해자인
우리는 일하고 싶다! 함께 일하자!우리는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지역의 유권자들께 선택받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주민들의 선한 눈빛과 말씀을 들었고 그 노력의 결실로 자랑스러운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아직 원 구성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그리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기도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기 위한 어떠한 시도와 노력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 않습니까?!우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민생보다 우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민선 8기의 평택시장으로서 평택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을 벌여온 국민의 힘 최호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라는 쉽지 않은 여정에서 언제나 용기를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시정 운영에 있어 다소 부족하게 느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민선 제8대 여주시장으로 당선된 이충우 입니다.열렬히 성원해 주시고, 뜨겁게 지지해 주신 여주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와 함께 여주시민을 위한 열정이 담긴 한마음으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민주당 이항진 후보님과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애써주신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4년 우리는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독선과 불통, 무능과 내로남불, 편 가르기와 끝을 모르는 양극화까지.“이제 새롭게 좀 바꿔보자!”는 시민 여러분
양평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저와 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 후보를 지지한 군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전진선은 오늘 이 자리에서 양평군민의 승리임를 엄숙히 선언합니다.군민은 더불어민주당의 권력을 이기고, 정의의 투표로 불공정과 무능 시대를 이겼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이겼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선택한 것입니다.통합과 변화의 길에서 함께 해주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과 김선교 국회의원님 그리고 원팀으로 함께해준 김덕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저를 위해 내일처럼 열심히 함께 뛰어 주신 지지자 여러분!저와 함께한 선대위 그리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저 김경희 오늘 모두가 하나되어! 승리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먼저, 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사모님 그리고 경선 후 국민의힘의 통합을 위해 마음을 열고 노력해 주신 김영건, 류동혁, 오형선, 최형근 예비후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이번 선거 내내 보여주신 열정과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 잘 이어받아 네
[신종화 이천시 상수도사업소 하수과장] 우리 이천시민은 하수도에 대해 얼마나 알까? 궁금하기는 할까? 이 물음표에 궁금증이 생겼다.대다수의 시민은 그냥 우리가 먹고 버리는 하찮은 하수관 정도? 아니면 냄새나고 더로운 것? 하지만 쓰다가 막혀서 불편하면 그제서야 원인을 찾고, 설비업체를 찾고, 시청에 민원을 내서 불편을 해소한다. 그런데 그 냄새나고 더럽고, 하찮은 시설도 일하는 사람들은 수질개선이라는 사명감아래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우리는 하찮은 것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런 시설인 하수도가 이천시 발전의 기초가 되
[이천시청 산림공원과 최장천 산림관리팀장]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 일세.’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애국가 2절 가사이다.이처럼 소나무는 예로부터 우리의 정서와 뿌리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나무로, 이천시는 ‘시를 상징하는 나무’로서 소나무를 지정하고 있을 만큼 애정을 쏟고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이러한 우리 민족의 푸르른 기상을 가득담은 애정어린 소나무에 초비상이 걸렸다. 바로 소나무재선충병이라는 병이 점차 증식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1905년 일본에서 최초
[여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 김민호] 삼십육계는 본래 ‘전쟁을 하는 데 쓰이는 36가지 계책’이라는 뜻이다. 제1계에서 제36계까지 있는데 그 중 마지막인 제36계가 ‘주위상책(走爲上策, 도망가는 것을 상책으로 삼는다)’이다.36번째 계책은 정확히 말하면 “삼십육계주위상책(三十六計走爲上策)”이다. 이는 ‘36번째 계책은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다’라는 뜻인데,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니 이것이 무슨 병법이 될 수 있는가 의아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의 ‘달아남’은 당장의 싸움에서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내일을 기약한 채 작전상
[이천시청 산림공원과 최장천 산림관리팀장] 우리는 학창시절 애국가를 참으로 많이 불러 보았을 것이다. 후렴구를 보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 국민이라면 화려한 강산을 보호해야 할 중요성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것이다.국립숲과학원이 2018년 기준 발표한 숲공익 기능 평가액에 의하면, 우리나라 숲의 공익적 가치는 221조원으로 국민 1인당 연간 248만원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산불재난방송, 홍보물 제작·게시, 현수막 게첨, 영농교육 시 산불예방교
[여주소방서장 염종섭] 전례없던 코로나-19 감염병이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있는 중에 어느덧 새해를 상징하는 입춘절기가 지나고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빼앗아간 코로나-19와 함께 겨울을 보내며 어디를 가더라도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개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감염 방지를 위해서 상호간의 거리 유지를 해달라는 말일 것이다.과거에는 친척들과 한자리에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농업진흥과 박종인 인력육성팀장] 설 즈음에 고향에 내려간다. 어릴 적에는 내가 도회지에 나간 큰형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큰형이 나를 기다린다.시골집에 가면 토방 아궁이에 군불을 지핀다. 먼저 솔가리를 불쏘시개 삼아 불티를 만든 후에 잔가지를 태워 불덩이를 만든다. 도끼로 뻐갠 장작개비를 얼기설기 걸쳐놓으면 이글거리는 불꽃은 개가 뼈다귀를 바르듯 장작개비를 샅샅이 핥는다. 처음부터 우격다짐으로 아궁이에 땔거리를 잔뜩 채우면 연기만 피우다가 꺼져버린다. 입에 먹거리를 왕창 넣으면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다시 내뱉는 꼴이다.장작불은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