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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지난 25일부터 양평시장입구 라온마당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란리본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수한 지회장은 “이번 사고로 희생자들과 그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아직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이 무사귀환 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한마음 한뜻을 모아 행사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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