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도시의 미관 고려 등 친환경 의정활동의 성과 인정

[마이TV=양평] 경기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은 지난 3일 (사)한국환경정보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환경친화적 의정활동을 펼쳐 도시미관 및 자연환경 보호의 성과를 평가하는 사업으로서, 박현일 의원은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보전의식 고취 및 도시미관,도시정원, 양서에코힐링센터,세미원 국가정원,두물머리 에듀팜에 조성등에 관한 관심과 정책제안 성과가 평가됐다.
특히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 협의회에 참여해 규제개선 및 대정부건의안, 관련 조례를 제·개정을 유도하고, 토종자원 보전, 양펴군내 한국특산종 보호, 가시박 등 외래식물에 대한 분포현장 조사 및 관련예산 확보로 팔당수계 수질환경유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박 의원은 양평군의회 제6대,7대,8대 군의원을 역임하며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정책위원과 푸른양평양평지키기운동본부 정책국장, 맑은한강보전주민연대 실행위원, 양평환경정책정보연구원 원장,양평조류보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실상 30년 전 한강법 초안 단계에 참여 한 환경운동가로써 현재는 양평군환경보전협회 고문, 양평군 조류보호협회 고문을 역임하며 상시의정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아울러 6~7대 의원 시절 군정질문 총78건, 행정감사 총1063건(6대:621건, 7대:442건)으로 대한민국 지방의원 중 최상위를 차지한바 있다.
또 양평~송파간 고속도로 착공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농촌관련 국세,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양평군내 신속대응군 배치 대정부 건의안, 이장수당 인상 현실화 대정부 건의안, 양평 광역 응급의료센터 유치 및 양수리 교통환경 개선 종합대책 등 박의원은 혁신적인 지역발전 현안에 대해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박현일 의원은 “양평군은 팔당수계에 위치해 있어 친환경정책과 도시발전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이번 성과를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양평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도시발전을 유도하는 신뢰받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 지방언론과 시사뉴스에서 공동 주관한 2020년 수도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에도 선정 수상해 코로나19 정꾹속에서도 의정 관록과 역동적인 기초의정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