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요리 가동보 교체 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안전 대응 기대

 

[마이TV=이천] 올해 상반기 이천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15 억원이 교부결정됐다 .

송석준 의원 ( 경기 이천시, 국민의힘 ) 은 이천시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을 위한 2024 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 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 이평 ~ 매곡간 농어촌도로 확 · 포장 공사 (10 억원 ) 및 ▲ 제요리 가동보 교체 사업 (3 억원 ) ▲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확대구축 사업 (2 억원 ) 으로 , 주로 지역 현안 및 시민 안전에 필요한 사업이 포함됐다 .

대상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먼저 이평 ~ 매곡간 농어촌도로 확 · 포장 공사는 협소한 도로폭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리도 208 호선의 확 · 포장 및 선형개선 공사로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

제요리 가동보 교체사업은 청미천 지류 고정보를 가동보로 교체하는 공사로 장마철 하천 수위 변동에 신속한 대응해 수해 발생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마지막으로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은 실시간 이상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영상분석 시스템을 이천시에 확대 구축해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대상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송석준 의원은 “ 재정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교통 편의와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다 .” 며 “ 앞으로도 이천시와 적극 협조해 이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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