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171개 축구동호인 팀 참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

 

[마이TV=이천] 경기도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9개부(30대부·40대부·50대부·60대부·70대부·여성부·유소년부·단일클럽부·K7부)에 경기도 내 축구동호인 총 171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번 달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말 4일간 이천종합운동장 및 이천시 관내 10개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5월 25일 열린 각 부 결승전에서, 50대부에서는 이천시가 용인시를 1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60대부에서는 안산시, 유소년부에서는 양주 제이풋볼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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