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이천] 경기 이천 신둔농협(조합장 정하용)은 지난 22일 셀프디자인 공예교실로 북유럽 스타일 나만의 트레이 만들기를 진행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셀프디자인 원데이 교육은 올해는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손으로 직접 체험하며 만들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평안과 성취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년 1회이상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요즘 스마트폰만 보다가 손으로 집중해 뭔가 만드니까 새로웠다”며, “집에서 다과를 먹을때마다 내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에 행복할 것 같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정하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행복한 삶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