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 노력 공로 인정
[마이TV=이천] 경기 이천농협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이덕배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덕배 조합장이 평소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덕배 조합장은 ▲총자산 1조원 달성 기념 영농자재지원비 지급 ▲조합원의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한 파크골프 대회 개최 ▲한국관광대 노인전문병원 조합원 간병비 할인 및 이천시청·엔에스식품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한 MOU 체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만들었다.
이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닌 조합원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중심의 경영을 통해 이천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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