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터미널 사거리, 이천시민의 소리 직접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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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오는 21일 터미널 사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두 번째 운영한다.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난달 30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해 다양한 계층들과 소통해 보육, 청소년, 노동, 교통, 도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두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 에서도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해 체육관,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사전섭외 없이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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